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후기- 너무 잘놀고 푹 쉬다 갑니다~

조인원 : 2015,06,12 14:55  |  조회수 : 1861

제가 후기는 잘안쓰는데 룸도 너무 좋고 잘놀다와서 ^^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ㅎ

펜션사장님을 많이 귀찮게 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직장 동료들과 가족동반으로 놀러간 부안펜션!!!

새로 오픈한곳이 깨끗하려니 생각하고 예약하고 놀러갔어요.

오~~ 기대이상 완전 맘에드는 룸(스파 하느라 물마를일 없어서 룸은 못찍었네..이런 ㅡㅡ;;)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들

풀장사진, 왼쪽에 놀이기구와 싱크대. 그옆방에 식사를 할수있는 공간과 큰 싱크대와 조리기구가 있어요.

하지만 저흰 야외에서 식사하기로 결정!!!

아래쪽 왼편에 손으로 골넣는 게임인데 게임이름은 모르고..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더 신나게 ㅎㅎ)

아래쪽 오른편 사진은 풀장뒷편 모습

 

원두커피자판기에 얼음 정수기까지 구비되어있으나...커피맛은 장담못해요~~^^;; 제스탈아님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을 준비를 하는중..

준비해간 고기와 새우...역쉬 밖에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요기 그릴과 숯불은 다~ 구비되있더라구요 ㅎ

맛있는 저녁시간~ ^^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석양을 볼수있다니....

내가 사진 전문가도 아니련만 ㅎㅎ 예술이네요

왼쪽은 저녁밥먹으면서 찍은사진이고, 오른쪽은 아침 일찍일어나서 창밖으로 본 풍경.

아침엔 날씨가 찌뿌둥했네요. 눈떠서 아침바다를 바로 볼수있다니~!!!

어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제게도 ㅋ (스파에 몸을 담구고 아침바다를 구경..으흐흐)

왼쪽사진 난간 오른쪽에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있어요.

이른 아침 와이프랑 손잡고 해변을 걸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방이 너무 예쁘고 깔끔했는데 사진이없네요.

하지만 요기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이랑 완전 똑같아요 (보통 펜션은 사진빨이던데 여기는 완전 그대로)

부안펜션 마리나 강추합니다 ^^

사장님 여름에 또뵈요~ (그땐 와이프랑 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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